충북은행 3월 발족|자본금3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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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열번째의 지방은행인 충북은행(가칭)이 오는3월께 발족한다.
지난해 발기총회를 연바있는 이 은행은 박용구씨 (재일교포) 민철기씨 (속리산관광호텔·버스)등 지방상의「멤버」들이 주축을 이루어 자본금 3억원으로 충북일원을 대상으로 영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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