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핵무기개발 타격 핵전문가 7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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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22일 로이터동화】「프랑스」지도자들은 「프랑스」최고 원자전문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21일의 비행기 추락사고가 「프랑스」의 핵「에너지」 및 핵무기개발계획에 미칠 손실을 22일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 비행기추락사고로 발생한 21명의 희생자 가운데는 『미스터 우라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자크·마빌」씨와 군참모본부 및 원자력위원회의 기획책임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마빌」씨는 세계「우라늄」재고량의 10%를 「프랑스」가 확보할 수 있게 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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