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 광부 시체 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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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화순군 이양면 강성리 용반 탄광에서 작업중 매몰된 광부 이병담씨(41)는 매몰된지 1백30시간만인 22일 하오 7시30분 시체로 발굴됐다.
이씨는 갱입구 33m지점 지표에서 지하로 5m가량 파 들어간 오른쪽 막장 1m지점에서 흙·자갈 등으로 파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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