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국 3천 회선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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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광장전신전화국(성동구 구의동 산56·사진)이 20일 상오10시 신상철 체신장관 등이 참석, 개국됐다.
총공비 6억3천3백4만원이 든 광장전신전화국은 55국. 동대문전화국관내인 성수동2가·화양동·구의동 일대의 전화 3천 회선을 수용. 지난16일 개통했다. 최대 수용능력은 5만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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