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한해 진료 모두 76만여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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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내 8개 시립병원이 지난 한햇동안 진료한 환자 수는 모두 76만8천10명으로 이중 유료환자는 29만7백39명, 무료환자는 47만7천2백71명이었다.
20일 서울시는 8개 시립병원 중 4개 일선병원에서 35만1천9백62명(유료환자 23만6천3백69명)을 진료했고 나머지 41만6천48명(유료 5만4천3백70명)은 4개 특수병원에서 진료한 것이라고 밝히고 금년에는 작년보다 약 9만 명이 더 많은 86만여 명을 진료할 방침을 세웠다.
병원별로는 서대문병원에서 16만3천7백 명, 아동병원에서 15만6천명, 시립병원에서 11만3천여 명의 환자를 1년간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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