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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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새싹회 주최 제14회 소파상이 20일 하오2시 남산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5백여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시상되었다.
올해수상자인 재일교포사회사업가 이계상씨(63)는 상을 받고 나서 『일본고아들을 돌본 탓으로 받는 이 영광을 돌아가서 자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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