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닮은 사자, '무대위 비욘세 수컷 사자처럼…' 굴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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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비욘세 닮은 사자’.

‘섹시디바’ 비욘세가 사자와 닮은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열창하는 비욘세의 모습이 포효하는 수컷 사자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카리스마있는 표정으로 열창하고 있는 비욘세와 포효하는 사자의 표정을 나란히 비교하고 있다. 한쪽이 올라간 입 모양과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스타일이 사자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자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에 위치한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사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로 알려졌다.

사자의 사진을 촬영한 데브라 존스(47)는 “이 동물원에서 많은 동물을 촬영했다. 헤라클레스의 포효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욘세 닮은 사자, 이거 비욘세 굴욕인데”, “비욘세 닮은 사자, 표정이 살아있네”, “비욘세 닮은 사자, 헤어스타일도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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