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 공무원 재임명 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연말까지 사표를 제출한 30명의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의 사표처리문제는 그중 공천을 받은 12명은 사표가 수리되고 나머지 사람은 임명권자에 의해 재임명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총무처관계자는 20일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표를 제출한 30명의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은 모두 의원면직 발령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