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성룡, 다정한 모습 ‘눈길’…콘서트 2만 3000 관객 열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중화권 톱스타 성룡(청룽)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삼촌과 조카 같은 성룡과 지드래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취재진에 둘러싸인 성룡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취재진의 카메라에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8일 중국 항저우 황롱스타디움에서 열린 성룡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성룡의 100번째 영화 출연을 기념하고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드래곤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성룡 콘서트를 마친 후 지드래곤은 상하이로 건너가 2일 쉬자우이 강변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더블유 뱅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지드레곤 성룡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성룡, 다정해 보이네”, “지드래곤 성룡, 아들과 아빠 같다”, “지드래곤 성룡, 글로벌 인맥 대박이네”, “지드래곤 성룡, 두 사람 어떻게 알게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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