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번의 교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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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15일 주한「터키」군이 철수할 것이라는 일부보도에 대해 『「터키」정부로부터 정식통고를 받은바 없다』고 밝혔다.
이성규 주「터키」대사는 『「터키」외무성에 확인해 본 결과 「터키」군의 철수가 지난 8월5일 「키프로스」를 방문한 한국친선 사절단에 대한 보복조치로 취해질 것이라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면서 『주한「터키」군의 계속잔류를 「터키」정부에 교섭하고있다』고 15일 외무부에 보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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