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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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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영철」을 못오게 하라고 애원하는 「허숙」의 소망도 소용없듯 「박둘」의 각본대로 「이영철」은 「민여사」댁으로 「허숙」을 만나러 찾아온다.
막상 l0년후 만나게 된 이들은 현실적인 대화에 그치고 그럼으로써 심장의 안정을 찾을 수 없어 뛰쳐나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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