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시 철시상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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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암만11일로이터동화】「요르단」정부군과 「팔레스타인」특공대는 11일 나흘째 수도 「암만」북부 「요르단」계곡을 비롯한 「요르단」전역에서 전투를 계속 했으며 「암만」시는 기관총소리와 「로키트」포성에 싸인채 사실상 전면 철시상태에 들어갔다.
「요르단」군 대변인은 「팔레스타인」특공대들이 10일과 11일 이틀동안에 「암만」시내 경찰초소를 폭격하여 경찰관 1명을 죽이고 경찰관 8명을 비롯한 10명에게 부상을 입히는한편 경찰관 및 퇴역대위등 2명을 납치해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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