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종합청사 주변|대중음식점서 폭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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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정부종합청사 주변의 음식점들은 대중음식값을 다른 곳보다 50원∼1백원 올려받고 있다.
11개부처 6천여명의 공무원이 들어있는 정부종합청사에 구내식당이 없는 것을 노린 청사주변 음식점들은 설렁탕·곰탕 등을 2백원내지 3백원(특제)씩 받아 폭리를 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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