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KAL기 채헌덕씨부인 KA 상대 소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69년12월 북괴의 KAL기 납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강릉자혜병원장 채헌덕씨의 부인 김수연씨(35)등 가족 5명이 8일 대한항공(대표 조중훈)을 상대로 2천3백여만원의 손해배상 및 위자료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