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계속 과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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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연말에 1천원선을 돌파했던 증금주가 계속 올라 1천1백원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정부의 제1차 민영화대상으로 알려지고 있는 서울은행주가도 7일 하루사이에 45원이 올라 다른 시은주가를 1백50원이상이나 상회하는등 증시는 연초부터 심상찮은 등세무드에 싸여 있다.
구랍 24일 1천원을 넘어선 증금주가는 8일(개장일기준)만인 7일 후장시초에서 1천1백1원, 종필에서 1천77원으로 거래됐고 서울은행주는 7일 종필 7백70원으로 6백10∼20원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다른 시은행가를 크게 앞질렀다.
7일 은행주가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6일시세)
▲서울=770(725) ▲조흥=610(6l0) ▲제일=620(629) ▲한일=6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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