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모두 귀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 12월24일 불량소년들의 꾐에 빠져 집단가출했던 성미애양(17·가명)등 10대 소녀 11명이 그들에 관한 신문·방송을 듣고 6일하오 귀가했다.
그러나 성양등과 같이 가출한 표선숙양(18·가명)은 식모살이를 하겠다고 4일 친구들과 헤어진뒤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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