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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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피를 흘리고 살을 찢는 고생속에 오직 단하나인 여동생 인순을 위해서 돈을 벌었다.
이제 죽을 고비를 넘긴 월남땅을 떠나 C-46수송기를 타고 고국에 돌아온 함인식은 서울에 오자, 동생 인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미칠듯이 놀란다. 신봉승작·허환연출.

<생활의 나침반>아침 9시35분
70년에 이어서 바로살기운동을 연장 실시하는 라디오·캠페인-.
이 사회에서 불신과 부정을 뿌리뽑기위한 5분 드라머가 준비된다. 1월의 캠페인 생활에 신조를 갖자.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시민생활의 신조를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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