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성턴4일UPI동양】미국은 71년도 우주계획에서 유인달우주선 아폴로를 두차례, 그리고 무인화성탐색선을 두차례 발사할 계획이라고 미항공우주국(NASA)이 4일 발표했다.
NASA당국은 화성을 향한 무인우주선 매리너호들의 발사가 화성주변궤도에 우주선을 진입시기려는 최초의 시도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음번 달우주선 아폴로 14호는 선장 앨런·셰퍼드, 스튜어트·루사 모선조종사, 에드거·미첼 달착륙선조종사등 3명을 싣고 오는 31일 케이프케네디 우주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