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국회 소집안해 필요하면 3, 4월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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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는 연두국회를 소집하지 않기로 잠정 양해했다.
김진만·정해영 양당총무는 5일 국회에서 만나 연두국회의 소집여부를 합의한 끝에 당장 국회에서 논의할 안건이 없고 여당의 공천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점등을 고려하여 1월중에는 국회를 열지않기로 했다.
여야총무는 필요할 경우 2, 3월중에 국회를 소집할 수도 있다는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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