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정임양 11일에 결혼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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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화배우 남정임양(25)이 11일상오 11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결혼식(주례 백남억씨)을 올린다. 신랑은 재일교포 실업가인 임방광씨(29).
남양은 결혼식을 올린뒤 은퇴기념작품 『첫청』에 출연하고 바로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
임씨는 자기 아버지가 경영하는 도오꾜 동흥흥업주식화사의 무역부장으로 일본 성서대학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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