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28일AFP급전 합동】「스페인」「부르고스」 군사법정은 28일「귀푸르코아」주 경찰국장「멜린·만자나스」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5명의「바스크」분리주의자들 가운데 6명에게 검사의 구형대로 사형을 선고했다.
【런던28일 로이터동화】「스페인」군 재가 28일 세계의 이목을 끌어오던「바스크」민족주의「게릴라」들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자 세계 여러 곳에서 이 재판결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면을 요구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프랑스」의「바스크」구호기구 지도자는「부르고스」군 재판 판결이『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스크바」=관영「타스」통신은 이날 밤「부르고스」군 재 판결을『불쾌한 재판의 웃음거리』로 표현했다.
▲「제네바」=국제 사법위원회(ICJ)는 이날「스페인」정부에 6명의「바스크·게릴라」들에 대한 사형을 사면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