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우 소년에 배움터 남대문서 직업학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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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배움의 전당인 남대문 직업 소년 학교 (교장 박영천 남대문 경찰서장) 가 19일 문을 얼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관내 어린이 중학교에 못 가는 어린이를 뽑아 동대문로 5가 한 광 상업 전수학교 내에서 경찰서 간부들이 3년간 밤에 중등 교과과정을 가리키는 이 학교는 주로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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