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캔들 전 신세계 백화점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신세계 백화점은 크리스머스·시즌을 맞아 캔들 전을 10일∼31일 1층 매장에서 열고 있다.
우리 나라·미국·일본·중국·칠레·프랑스·독일의 장식용 초 3백 종과 촛대 1백여 종이 전시된 이 전시회는 초가 지닌 실내 장식용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금년에 처음으로 생산된 장식용 국산 초들은 천하대장군·지하여장군·샌터클로즈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와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