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가을에 딱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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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수현 인스타그램]

그룹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 새 앨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버스커버스커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손수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장범준 특유의 보컬과 가을에 어울리는 아련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가을에 맞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여주인공 손수현의 신선한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청순한 외모와 수수한 스타일 등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유명 쇼핑몰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손수현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한 때 사랑했던 두 남녀의 이별과, 이별 후 각자 살아가는 감성연기를 펼쳤다.

손수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노래 너무 좋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다. 손수현은 거리에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긴 머리에 스커트를 입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버스커버스커 뮤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비모델 정말 아오이 유우인줄 알았다”,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비모델 점 위치도 똑같은 것 같네”,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비모델 완전 아오이 유우 도플갱어다”,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보다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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