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 특원 미상원서 청문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성턴7일동화】 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7일 한국군현대화계획을 위한 추가 군원 1억5천만「달러」와 한국으로부터 철수하는 미군이 사용하던 장비의 한국군 이양권한을 포함하는 총 규모 5억5천만「달러」의 추가 외원 수권법안을 30대5로 최종 정식 승인했다.「윌리엄· 풀브라이트」상원 외교위원장은 7일 외교 위가 오는 10일「윌리엄·로저즈」국무장관을 첫 증인으로 출두시키는 가운데 이 추가 외원 안에 관한 청문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는데「레이드」국방은 11일 이 위원회에서 증언하게 된다.
「로저즈」장관은 또한 8일「패스먼」의원이 주관하는 하원 외원 세출소위원회에서 추가외원 세출법안에 관해 증언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