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타격 상에 부산고 신중국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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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야구협회는 19일 금년도 고 이영민 타격 상에 신중국 선수(부산고 중견수)를 결정했다.
이 상은 해마다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대통령배 쟁탈고교야구대회를 비롯, 청룡기·지구별 초청·전국체전·부산고교 선수권대회 등 5개 대회 중 3개 대회 이상에 출전한 선수로 최우수고교타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신중국 선수는 5개 대회에 모두 출전, 4할6푼2리의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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