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일씨 장례엄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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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년간 모범공무원으로 재직 중 과로로 숨진 유지일씨(41·시민회관 관리계장)의 장례식이 1일 상오 10시, 견지동 유씨 자택에서 시민회관 동지장으로 거행되었다.
유씨는 10월의 행사를 위해 시민회관 대강당 정리를 지휘하다 졸도, 지난 30일 새벽1시 순직했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유씨의 미망인 김애경씨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금일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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