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8일AFP급전 합동】월남 임시혁명정부(베트콩) 외상인「구엔·티·빈」여인이 28일 영국을 방문중인「안드레이·그로미코」소련외상과 주영 소련대사관에서 회담했다.
이날아침 영국 정계인사들과 월남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1주일간의 방문 차「런던」에 도착한「빈」여인은「그로미코」외상이「에드워드·히든」영국수상과 오찬을 같이하고 돌아온 즉시 회담했다.
「빈」여인은 이날 밤 영국하원의 한 모임에서 연설,「닉슨」미국 대통령이 최근 제시한 인지 평화 안을 또 다시 맹렬히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