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3개 대대 요르단 영에 침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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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가이에르(요르단) 22일 AP 급전 동화】병력 약 1천 8백명의 「팔레스타인·게릴라」 3개 대대는 탱크부대의 지원하에 「시리아」에서 국경을 넘어 「요르단」에 잠입, 이곳 국경 촌락근처에 포진했다고 「요르단」군 당국이 22일 밝혔다.
북부 「요르단」군사령관 「아타·가시브」준장은 이 「팔레스타인·게릴라」부대는 14대의 탱크를 앞세우고 「다마스커스」·「암만」 국도상의 중요 국경교차점인 「람타」 서쪽4.8km지점에 있는 「토라」촌에 진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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