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대사 북평 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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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평10일AFP합동】소련의 북평주재 신임대표 바실리·톨스티코프 대사가 10일 북평에 도착함으로써 소·중공은 3년 반만에 다시 외교관계를 완전히 회복했다.
소련은 지난67년4월 세르게이·라핀 전임대사를 소환한 이래 지금까지 후임대사를 임명치 않고 대신 대리대사를 주재시켜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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