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국 최고의 미인은?'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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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 홀에서 10일(현지시간) '미스 아메리카'가 열렸다.

미국 각주에서 선발된 여성들은 인터뷰, 수영복, 이브닝 드레스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미스 아메리카의 영예를 안게 된다.

한편, 왼팔 일부가 없는 장애 여성으로 미국 아이오와주 최고 미인으로 선발된 니콜 켈리(23)가 대회에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자신의 장애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 적은 없다고 말해 온 캘리는 장애를 극복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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