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씨 출마선언 일자민당 총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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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6일AP동화】미끼(삼목무부) 전 일본외상은 24일 이번 가을 실시되는 자민당총재 선거에 출마하여 사또(좌등영작) 수상과 수상직을 겨루겠다고 발표했다.
중의원에 52명의 자파소속대의사를 갖고 있는 미끼 전 외상은 이날 45명의 자민당 대의사들이 참석한 자파회의에서 누군가가 사또 수상의 재선을 방지하기 위해 출마해야할 것이라 말하면서 출마의사를 밝혔다고 미끼파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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