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브라질 정부 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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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브라질 정부 훈장 현정은(58·오른쪽) 현대그룹 회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브라질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에드문두 후지타(왼쪽)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리오 브랑코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1963년부터 브라질 정부가 정치·외교·경제 등 분야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한국인이 이 훈장은 받은 것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에 이어 현 회장이 세 번째다. 현 회장은 한국과 브라질의 경제교류 확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1년 4월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사진 현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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