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의 쌀 백만석이 감수, 태풍 피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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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번 태풍 빌리호의 피해로 남부지방의 쌀이 약 1백만석 감수될 것으로 농림부는 추산하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달 30일 이후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의 전남·충남 해안지방 일대의 벼가 나오고 있는 출수중인 약 10만정보로 보고 이 지역의 구체적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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