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소식 없어 한라산 오른 5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주】지난 28일 새벽5시쯤 남제주군 남원면 위미리 강석히군(19)등 5명이 3일간의 여정으로 한라산에 올랐는데 1일 상오 10시 현재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들은 30일 하오 하산할 예정이었다는데 태풍 빌리호와 폭우로 조난된 것으로 보고 1일 상오 9시 제주경찰서는 현지로 구조대를 보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