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위문, 일 고교생 시 예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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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원폭 피해자를 위문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 온 일본 광도상업고교생「나이또·기요민」양(내등소미·17)등 6명이 25일 하오 2시 김정오 제1부시장을 찾아 기념패와 종이로 접은 학(학)1천 개를 전했다.
김 제1부시장은 여학생들의 박애 정신을 칭찬하고 시정배지를 일일이 달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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