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연서 비행접시 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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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페낭(말레이지아)로이터 동화】서부「말레이지아」「페낭」의「스토웰」학교학생 6명은 키가 7cm 밖에 안 되는 난쟁이 우주인을 가득 태운 비행접시가 착륙한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하여 화제.
10대 초기의 이들 학생들은 우주인을 본 것을 하느님께 맹세하겠다고 주장했는데 한 소년은 5명의 난쟁이 우주인을 보았는데 그 중 1명은 노란 제복에 머리에 뿔이 나 있었으며 다른 4명은 푸른 제복을 입고 있었다고 말하고 그들을 잡으려하자 지도자인 듯한 노란 옷의 우주인이 총을 쏘아 오른쪽 다리에 맞았다면서 상처를 내보였다.
이곳 영자신문은 이들의 목격담을 1면「톱」으로 대서특필 보도했으며 형사들은 이곳 소년을 만나 진상조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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