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협정 위반 규탄|정전위 비서장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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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판문점=조성각기자】22일 상오 판문점에서 열린 제3백79차 군사정전위 비서장 회의에서 「유엔」측 비서장「모리스·E·제섭」 대령은 북괴가 금년 들어 2천1백여 건이나 비무장 지대에서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북괴 측이 휴전선의 긴장 완화를 위해 성의를 보인다면 「유엔」군 측도 한국의 평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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