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젊은 여배우들 뺨치는 우월 미모, 네티즌 '감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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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마마도’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64)와 이효춘(63)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29일 첫 방송된 KBS2 ‘마마도’는 평균 연령 68세의 중견 여배우 김영옥, 김용림, 이효춘, 김수미가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970년대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김수미와 이효춘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수미와 이효춘은 절친 사이답게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효춘은 과거 사진을 보며 “내가 언니(김수미)를 하도 따라다녀서 거머리라고 불릴 정도였다”며 “집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우리 둘이 항상 같이 있더라”고 말해 김수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김수미는 “넌 정말 안 늙었다. 얘는 성형 하나도 안 했어. 보톡스도 안 했어”라며 이효춘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정말 미인이었구나”,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미녀 포스가 느껴진다”,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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