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운명의 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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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3년만에 월드시리즈 티켓을 획득했다. 자이언츠는 1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퍼시픽벨파크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9회말 2사후에 터진 케니 롭튼의 끝내기 안타로 2-1로 승리하며 시리즌 전적 4승 1패로 월드시리즈행을 확정 지었다.

롭튼의 끝내기 안타로 홈에 들어온 주자와 끝내기 주자를 홈에서 막지 못한 카디널스 포수의 모습이 극적이다.[샌프란시스코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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