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결의 실천 전에 아랍 영서 이군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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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 16일 DPA합동】아랍 공화국과 소련은 16일 중동의 평화를 회복하고 유엔안보리 결의를 실천에 옮기는 기본 조건으로서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비롯, 요르단 강서안, 시리아의 골란고원 및 시나이 반도 등 점령 지역에서 철수해야 한다는데 완전 합의했다고 16일 「마하무드·리아드」아랍 공화국 외상이 모스크바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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