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새누리당, 서울시장 선거에서 어떻게 져야할지 고민할 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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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JTBC ‘썰전’ 이철희가 새누리당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는 ‘박원순 VS 새누리당, 무상보육비 놓고 으르렁!’이란 주제로, 최근 서울시가 정부에게 요구한 무상보육비 지원 확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서울시에서 진행한 무상보육 광고를 두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용 전략’이라는 새누리당의 주장을 언급했다.

이에 이철희는 “새누리당이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마땅한 후보가 없어 박원순 시장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김구라가 “그래도 내년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새누리당 인사는 많은데, 민주당은 수적으로 열세다”라고 하자, 이철희는 “쪽수가 많다는 건 제대로 된 후보가 없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내년 선거에서 어떻게 져야할지 고민해야 할 때”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무상보육비 지원 확대를 놓고 대치중인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의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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