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칼에 행인 치사|마주치자 찔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평택】12일 밤 9시 경기도 평택군 평택읍 비전6리 앞길에서 이 마을 윤주선씨(36·농업)가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김철수(41·서울 동대문구 전농동588)의 칼에 찔려 현장에서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