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뉴」시계 제조 동의|이익금 포로 가족에 주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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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투선 (메릴랜드주)AP동화】「스피로·애그뉴」부통령은 시계 제조업자인 「헤일·도거티」씨에게 이른바 「스피로·애그뉴」시계를 제조 판매한 이익금의 일부를 미군 포로 가족들에게 제공한다면 그러한 시계의 제조에 동의한 것이라고 서신 통고했다.
「조지·라이트」씨가 서명한 이 편지는 애그뉴 부통령을 대변한다는 한 법률 사무소에서 보낸 것인데 「도거티」씨는 애그뉴 부통령으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없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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