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비 추예에 계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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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 여당은 이번 수해에 대한 복구비를 국회에 계류중인 금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계상할 방침이다.
김진만 공화당 원내 총무는 『수해 복구를 위해 따로 추경 예산을 편성치 않고 오는 9일 예결위에서 심의할 제1회 추경 예산안의 항목을 조정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에 걸친 수해의 피해는 약 15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김진만 총무는『이번 회기가 오는 18일 끝나면 9월 정기 국회까지 임시 국회는 다시 소집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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