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기 월내 매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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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30일UPI동양】미제「팬텀·제트」기 50대의 대「이스라엘」매도는 예정보다 수개월간 앞당겨 7월 안에 완결될 것이라고 미국무성 소식통이 말했다.
이 「제트」기 공급은 작년 9월부터 매월 F-4기 약 4대씩을 올해 10월까지 공급하기로 하고 시작됐는데 그 공급속도를 빨리 하게된 이유 및 시기 등에 관해서는 설명되지 않았다.
이 항공기 매도는 「이스라엘」이 미제 초음속기들을 비롯한 신형기의 새로운 공급을 요청해온 현안문제는 별개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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