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동평화안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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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예루살렘 29일 AP동화】「골다·메이어」「이스라엘」수상은 29일 「아랍」측에 『사전조건과 최후통첩 없이』평화회담을 가질것과 아울러 『상호 절대적으로 휴전』할 것을 다시 촉구했다.
「메이어」수상은 이어 시한을 설정한 휴전은 「이집트」로 하여금 파괴된 「수에즈」운하 방비를 재건토록 하는 기회를 줄『계??』이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그는 이날 의회에서 행한 정책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는뎨 이는 최근 미국의 중동평화안에대한「이스라엘」의 반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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