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회 주최 바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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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미용사회 서울용산구지부(회장 서정희)가 주최한 제1회 미용바자가 21일 서울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의 총수입 80만7천6백85원은 불우소녀를 위한 무료기술강습소 설치기금으로 쓰이며 일부는 22일 재해민구호를 위해 전국재해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열린 미용기술 콘테스트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특등=김혜경(아시아미용실) ▲1등=김명숙(성림) ▲2등=정여원(수정) ▲우수상=윤운정(혜성) 진정례(진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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