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라디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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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8면

동양라디오의 인기 다큐멘터리 드라머 『광복20년』의 제작스탭이 1천회 돌파를 계기로 재정비, 강화돼있다. 첫회부터 1천회까지 연출을 담당해오 프로듀서 정인섭씨는 기획·제작을 맡고 연출은 박용기씨 그리고 박양원씨가 취재를 맡아 다각적인 기동성과 자료수집, 인터뷰등에 보다 치중키위해 보강한 것, 외국에서는 프로그램이 하나를 위해 부를 새로 만들기도 하지만 연속물에서 이와 같이 스탭진을 보강하기는 우리나라 방송사상 처음있는 일로 주목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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