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내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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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8일밤 10시40분쯤 서울성동구마장동231 최인흥씨(53)가 부부싸움끝에 부인 서양금씨(49)의 가슴과 등을 식칼로 찔러 죽였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중풍으로 말을 못하게 되자 정신착란증에 의처증까지 생겨 자주 싸움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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